Board Detail

김덕수 사물놀이 소름끼친 다이나믹!!

자유게시판 게시물입니다.

김덕수 사물놀이 소름끼친 다이나믹!!

박춘근 · 2007-06-23 · 조회 1743


 

 

  

 

 


 


사물 놀이 특강


 


얼마전 무슨 똥바람이 불어 사회공헌 한답시고 회사 휴게실에서 사물놀이 특강을 펼첬다


선생님과 조교을 섭외하고, 북과 장구,꽹과리, 징을 구입하고 모자란 숫자는


구남정보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께 부탁하여 빌리고...,


칠판과, 앉을 방석 또한 4~50명분 까지 구입하여 지역주민과, 서재성당 남여교우, 직원 까지


초청하여 거창하게 특강에 들어 갔는데 , 결과는 여기서 밝히고 싶지 않치만


참담한 심정으로 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강습이 갈수록 참가 인원이 줄어 들드니 급기야 선생님과 보조 인원 숫자가 더 많으니


역시 본인이 돈내고 하고 싶어야 결과가 좋은법, 공부하는게 그리 호락 호락 한게 아니그늘!!


  


2007년 6월 22일 금요일 오후7시30분!!


대구 달서첨단 문화 회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 장고 인생 50년을 맞아 세계투어를 떠나기전


마지막 공연으로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주제로 펼치는 공연을 체험하였다


 


그동안 땜쟁이 공대 출신으로 예술에 음악에 문화에는 영 관심 밖인 내가 이제 불혹의 나이가

넘으니 골통에 기름칠이라도 해야 될량 자꾸만 문화면이랑 공연에 관심이 가는걸 보면

나도 어지간이 정서가 고갈 된 놈은 아닌가 보다


 


해서 그 유명한 김덕수 패가 우리지역에서 공연 온다기에 화들짝 관심이 갔었고 그래도 그동안

사물놀이에 끈은 좀 닿았는가 주위에서 단체로 내 입장권 까지도 끼워 넣어 주시니 기꺼히

공연에 함께 했소이다


 


국악은 공연을 직접 보지 않고는 국악을 말하지 말라!! 는 말이 실감나는 현장이었고


가끔 TV에서 국악을 봤다면 음향기기를 통해서우리의 소리를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직접

가서 보고 듣지 않는다면 국악의 울림과 뜰림의 느낄수가 없으리라


 


김덕수가 직접 사회를 보며 공연을 펼첬고 진지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그의 다이나믹한

공연들이 우리 젊은이들과 함께 펼치는 장단과 가락들 화려함과 경쾌함 그리고 조용한 선율들이며

성실한 공연 태도에다 청중한 대한 극진한 예를 표하는 진정한 프로의 무대 메너!!

정말 온몸에 몸서리치고 눈물이 났음이 나만의 느낌 이였을까?


 


여기 나 혼자만의 감동이 아쉬워 감히 모든분께 내용을 적에 멜보냄을 이해해 주시길 !!


 


★ 세계인을 감동시켰던 김덕수, 그의 50여년 무대인생의 결정판


★1978년 사물놀이 창단 후, 스물다섯해가 지났다. 꽹과리, 징, 장고, 북 네 가지 악기로

“사물(四物)”을 엮고, 우리의 전통 풍물놀음을 “놀이”라 칭하며 시작된 “사물놀이”.

2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전 세계 방방곡곡 그 울림을 전하지 않은 곳이 없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해를 맞아, “김덕수”와 “사물놀이”는 또 한번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봄, 미주 투어를 시작으로 우리와 같은 월드컵 D조 참가국인 폴란드, 포르투칼 투어에 돌입.


장장 40여일간의 월드컵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2002년 6월 서울에서

30여일간 장기 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세계인에게 선보였습니다.


이후 러시아 7개도시 순회공연, 덴마크 ASEM 정상회의 축하 공연에 참가한 작품입니다.


 


★ Dynamic Korea는 한국의 문화예술을 가장 잘 대표하는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가 구성한

총체예술이다. 한국전통의 노래와 춤과 음악의 정수를 모아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상생과 조화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공연 형태가 탄생한 것이다.


지난 40여 년간 세계무대에서 한국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알려온 김덕수가 펼치는 무대예술의

결정체로 한국전통 고유의 맛을 한껏 살리면서도 국내외인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역동적인

총체연희를 보여준다.


 


★프로그램 * 일고화락 한국은 진정 ‘북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참으로 다양한 기운과 모양새를 지닌 수백의 장단들이 있으며, 여러 가지 가죽 악기들이 있다.


그 악기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자 특징은 악기의 면이 수직적으로 펼쳐 있다는 것이고, 여기서

지극히 한국적인 울림이 탄생된다.


<일고화락>은 한국의 다양한 가죽악기와 펼치는 장엄하고도 극적인 대향연이다.


 


* 판소리 소리는 한국전통성악 중에서 가장 극적이고 긴 노래입니다. 조선 중기 이후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한, 광대 한 명이 고수(鼓手) 한 명의 장단에 맞추어 일정한 육성(肉聲)과 몸짓을 곁들여


창극조(唱劇調)로 두서너 시간에 걸쳐 부르는 민속예술형태의 한 갈래이다.


 


* 장고춤 장고를 어깨에 비스듬히 둘러매고 여러 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 호남농악의 우도굿 가운데


개인놀이에서 출발하였다. 오른손에 채를, 왼손에는 궁글채를 들고 여러 가지 리듬으로 변화시키며,


까치걸음이라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가볍게 움직이고 뛰어 흥을 돋운다.


최근 새롭게 안무하며, 느린 장단으로 흥청거리며 춤을 추다가 빠른 장단의 장고가락을 구사하는 등

완전한 독립무로 발전, 정착하였다.


 


* 삼도농악가락 사물놀이는 꽹과리, 징, 장고, 북의 사물악기로 빚어내는 기운생동의 세계이다.

리고 삼도농악가락은 세계인을 감동시킨 사물놀이의 대표곡이다. 하늘의 소리와 땅의 기운이

네 가지 악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해지며, 한국인의 신명과 조화 그리고 역동성이 표출된다.


 


* 춘앵무 연대유함에 의하면 당나라 고종이 이른 아침에 멀리서 들려오는 꾀꼬리가 우는 소리를 듣고


백명달에게 춘앵전을 작곡하게 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조선조 순조 때 효명세자가 숙황후 보경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이름을 빌려 지은 향악정재이다. 이 춤은 화문석 위에서 느린 사위와 우아한

동작으로 추는데 그 생명이 있다.


 


* 판굿, 소고춤 판굿은 “사물놀이”의 백미이자, 상모를 돌리며 연주를 하는 모습은 한국의 공연예술의


가장 널리 알려진 상지이기도 하다.


발로는 땅을 박차고, 손으로는 악기를 연주하며, 온몸의 기운이 머리 끝에 닿아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상모짓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만의 유일한 공연형태이다. 또한 설장고놀이,


소고놀이, 열두발 상모놀이의 역동적인 개인놀이에 이어 무용단의 신명나는 소고춤이 판굿에 합류하여


공연의 대단원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