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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과 반월이 사고치다

자유게시판 게시물입니다.

반달과 반월이 사고치다

박춘근 · 2024-08-12 · 조회 500


 


 

 

반달과 반월 (23,12,17)일 입양

 

반달 가슴 무늬가 있어

숫놈은 반달암놈은 반월로 이름을 지어 부른다

 

대형견은

견종은 누가  오트와일러 (로트와일러종으로 강인한 성격에 5대 맹견에 속한다고 하지만

무늬만 오트와일러와 꼭 닮은 꼴 이지만 체형 크기나기질성격은 전혀 닮지 않은

작은 소형견으로 미니핀 (미니어처 핀서)으로 독일에서 작은 쥐잡이 목적으로 개량한

개의 한 품종이라드니 심심 찮케 쥐를 한두마리 씩 잡아오드니 신기하기도 하네,

 

회사에서 키우든 강아지 두마리중 15년된 깜순이 (직급 : 경비반장)가 하늘나라로 떠나 

회사 은행나무 밑에 수목장을 하고는 삭막한 공장에 외롭게 한마리 만 회사를 지키고 

있다 보니 외롭겠다 싶어,

시골장(성주)에서 한마리만 20,000원에 살려고 했는데 강아지 파는 할머니가 

암수 두마리에 30,000원에 가저 가라고 자꾸 권하기에 어쩔수 없이 추운엄동 설한에

겨우 젓 땐놈 암수 두마리를 사와서 사무실 옆방에 두고 지극 정성 키워 왔는데...,

 

아하 

얼마전 여직원이 반달이 반월이 사고를 첬다고 호들갑을 떨기에 설마 했는데

이놈이 6개월이 넘어 성견이 되드니 그단세 남몰래 눈깜직이 윙크부터 먼저 배웠는지 

형제 남매 끼리 짝짓를 해버린 사단이 났다 이겁니다

 

사고를 친날를 기록하고는 부랴 부랴 숫놈(반달이)은 동물병원에서 분양가 10배를 주고 

중성화 수술를 감행 하였고 출산일를(8월1~2일 62일간) 계산하고는 이 더운 폭염이라

천정형 선풍기, 지붕차광막, 모기곤충 전자 박멸기도 설치하고 기다리는데 

앗 불사 7월26일 금요일 늦게 혼자 퇴근하다 들어다 보니 새끼를 출산하고 있었다 이겁니다


에고 

어린놈이 불쌍하기고 싶어 첫 출산이라 부랴 부랴 집에 가서 우유와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다시 와보니 3마리 째 출산중에 지켜 보다 퇴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침에 출근하여 보니 어리고 조그만 한게 무려 5마리나 낳고는 뒷 처리도 깔끔 하게 

잘하여 품고 있으니 한낮 동물이라도 지극한 모성애에 그저 수고 했다 고생했다 

작고 불쌍하든 놈이 대견하게 보이기 시작  했답니다

(어미개 몸무게 3 kg  새끼 평균 175 g시씩 5마리 출산)


이놈이 예정일 보다 무려 1주일이나 일찍 새끼를 조산했으니 그동안 남몰래 사랑을 했다는 

증거로 괘심하기도 했다만 우짜겠읍니까 만 잘 키워 또 분양이 걱정입니다   

  

오늘 2주가 지나고 보니 모두가 눈을 뜨고 밖으로 굴러 나오기도 하니 

점점 육아에 힘들것 같읍니다 만 히한 하게도 5마리 모두가 딸, 암놈이라

엄마 반월이는 비행기 탈 일 만 남았나 싶읍니다  


아울러 미리 분양 신청 받읍니다 

사료1포대 + 1 + 1 예방주사 완료로 분양하오니 분양 희망자 계시면 복 받을 겁니다

삭막한 공장, 삭막한 세상에 작은 강아지의 재롱에 흠뻑 빠저 보심이 어떤가요!!! 

 

참고 : 심심하면 장독이나 깬다고 자유게시판 개소리 잡글도 한번 읽어 봐주세요

         297번, 285번, 235번. 206번, 151번, 59번글 입니다 



반달아, 이 더운날 함부러 들이대다 불알까이고 넥카바하고 2주동안 개고생이고

나는 30만원 들었으니 돈 아깝다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