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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한잔 하실래요??

자유게시판 게시물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하실래요??

박춘근 · 2017-08-17 · 조회 598


 

 

지인을 통하여 20여년전 일타스님에게 직접 받아 고이 간직하고 있든 귀한 글 " 다래 " 

표구를 해서 내방에 걸어두니  한껏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일타스님 (법호 :동곡, 여삼자) 해인사 주지, 은해사 조실스님,

 

" 다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차한잔 하러 오시라 )

 

  

 



 


      
아메리카노!  미국에서는 애국자 커피 였다는데..., 

1987년 개봉한 영화 ‘바그다드 카페’.
미국 캘리포니아 황량한 사막의 낡은 카페를 배경으로 합니다.
미국을 여행하던 독일인 부부와 카페 주인인 브렌다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룹니다.
중요한 소품이 하나 있습니다. 독일인 부부가 갖고 있던 노란색 보온병. 진한 커피가 담겨 있습니다.
바그다드 카페의 커피 기계가 고장 나자 주인은 이 보온병 속 커피를 손님들에게 내어줍니다.
커피잔을 들이킨 한 미국인 손님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바닥에 내뱉어 버리죠. 독극물 아니냐면서.
그때 카페 주인이 다시 와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그제야 손님은 웃습니다. “이제야 맛이 괜찮네.”

흙탕물 같은 검은 액체에 물을 붓자 마법처럼 맛있어지는 그것. 바로 ‘아메리카노’입니다.
국내 스타벅스에서 음료 10잔을 팔면 6잔가량이 아메리카노라고 하니,
한국인들의 아메리카노 사랑은 유별납니다.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커피 메뉴가 된 아메리카노의 유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럽에서 커피 주문을 하면 당황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용감하게 “커피 주세요” 하면, 한참 뒤 지름이 엄지손가락만한 미니 커피잔이 나오죠.
이럴 땐 도저히 목에서 넘어가지 않아 ‘핫 워터’를 추가 주문해야 합니다.
지금은 어딜 가나 또박또박 ‘아·메·리·카·노’를 외칩니다.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떠거운 물을 더해 마시는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의 어원은 2차 세계대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병사들의 일부는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도저히 못 마시겠다며 물을 타 마셨습니다.
유럽 병사들이 ‘양키들이나 먹는 구정물’이라는 조롱의 뜻으로 ‘아메리카노’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2차대전 훨씬 전부터 연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연한 커피를 마시게 된 건 18세기 ‘보스턴 차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사람들은 커피보다 홍차를 즐겨 마셨습니다.
영국 정부는 동인도 회사에 차 무역 독점권을 부여했고,
이 회사를 거치지 않고 수입되는 차에는 높은 관세를 부과했지요. 차가격이 뛰자 미국 상인들은
저항했고, 보스턴 항구에 정박해 있던 영국 선박을 습격해 수백 개의 차 상자를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미국에선 홍차 대신 커피를 마시는 게 애국 행위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커피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것이죠. 홍차와 가장 비슷하게, 연한 농도의 커피를 마셨답니다.
보스턴 차 사건이 없었다면,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 홍차 전문점이 돼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커피바리스타 공부를 하기전
커피점 앞에서서 커피를 주문 할려치면 머리가 복잡 해 집니다
도대체 수많은 커피의 이름들이 알콩 달콩하게 가격도 다르게  빽빽하게 쓰여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그중에서도 제일 위에 쓰여 있고, 가격도 제일 싼것 같고 웬지 없어 보이지만 그냥 주문 합니다
어느날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종업원 어깨 너머로 유심히 본적이 있었읍니다
커피를 내려서는 뜨거운 맹물를 부어 주는게 영 게름칙하고 마음 속으로 욕도 나왔읍니다만  
그게 바로 아메리카노 였읍니다

이제 손님이 내방에 방문하믄
커피를 내려서는 이왕이면 손님이 않보이게 뜨거운 물로 간을 맞추듯이 쓸쩍 쓸쩍 만들어 내는
나만의 비법의 아메리카노를 내어 놓습니다!!

"다래" !!
일타 스님의 여유로움이 느껴 집니다
이제 날씨도 좋아 젔습니다
​같이 함께 아메리카노 같이 한잔 하실레요??  



 


      
아메리카노!  미국에서는 애국자 커피 였다는데..., 

1987년 개봉한 영화 ‘바그다드 카페’.
미국 캘리포니아 황량한 사막의 낡은 카페를 배경으로 합니다.
미국을 여행하던 독일인 부부와 카페 주인인 브렌다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룹니다.
중요한 소품이 하나 있습니다. 독일인 부부가 갖고 있던 노란색 보온병. 진한 커피가 담겨 있습니다.
바그다드 카페의 커피 기계가 고장 나자 주인은 이 보온병 속 커피를 손님들에게 내어줍니다.
커피잔을 들이킨 한 미국인 손님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바닥에 내뱉어 버리죠. 독극물 아니냐면서.
그때 카페 주인이 다시 와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그제야 손님은 웃습니다. “이제야 맛이 괜찮네.”

흙탕물 같은 검은 액체에 물을 붓자 마법처럼 맛있어지는 그것. 바로 ‘아메리카노’입니다.
국내 스타벅스에서 음료 10잔을 팔면 6잔가량이 아메리카노라고 하니,
한국인들의 아메리카노 사랑은 유별납니다.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커피 메뉴가 된 아메리카노의 유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럽에서 커피 주문을 하면 당황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용감하게 “커피 주세요” 하면, 한참 뒤 지름이 엄지손가락만한 미니 커피잔이 나오죠.
이럴 땐 도저히 목에서 넘어가지 않아 ‘핫 워터’를 추가 주문해야 합니다.
지금은 어딜 가나 또박또박 ‘아·메·리·카·노’를 외칩니다.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떠거운 물을 더해 마시는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의 어원은 2차 세계대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병사들의 일부는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도저히 못 마시겠다며 물을 타 마셨습니다.
유럽 병사들이 ‘양키들이나 먹는 구정물’이라는 조롱의 뜻으로 ‘아메리카노’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2차대전 훨씬 전부터 연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연한 커피를 마시게 된 건 18세기 ‘보스턴 차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사람들은 커피보다 홍차를 즐겨 마셨습니다.
영국 정부는 동인도 회사에 차 무역 독점권을 부여했고,
이 회사를 거치지 않고 수입되는 차에는 높은 관세를 부과했지요. 차가격이 뛰자 미국 상인들은
저항했고, 보스턴 항구에 정박해 있던 영국 선박을 습격해 수백 개의 차 상자를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미국에선 홍차 대신 커피를 마시는 게 애국 행위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커피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것이죠. 홍차와 가장 비슷하게, 연한 농도의 커피를 마셨답니다.
보스턴 차 사건이 없었다면,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 홍차 전문점이 돼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커피바리스타 공부를 하기전
커피점 앞에서서 커피를 주문 할려치면 머리가 복잡 해 집니다
도대체 수많은 커피의 이름들이 알콩 달콩하게 가격도 다르게  빽빽하게 쓰여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그중에서도 제일 위에 쓰여 있고, 가격도 제일 싼것 같고 웬지 없어 보이지만 그냥 주문 합니다
어느날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종업원 어깨 너머로 유심히 본적이 있었읍니다
커피를 내려서는 뜨거운 맹물를 부어 주는게 영 게름칙하고 마음 속으로 욕도 나왔읍니다만  
그게 바로 아메리카노 였읍니다

이제 손님이 내방에 방문하믄
커피를 내려서는 이왕이면 손님이 않보이게 뜨거운 물로 간을 맞추듯이 쓸쩍 쓸쩍 만들어 내는
나만의 비법의 아메리카노를 내어 놓습니다!!

"다래" !!
일타 스님의 여유로움이 느껴 집니다
이제 날씨도 좋아 젔습니다
​같이 함께 아메리카노 같이 한잔 하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