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Detail

이해가지 않는 흉물 공공 미술품

자유게시판 게시물입니다.

이해가지 않는 흉물 공공 미술품

박춘근 · 2017-07-14 · 조회 465


 

 

 

 

 작품명 : 사슴의 외출  (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이 지원 됐단다) 서울

 

 

 공감이 가지 않는 공공 미술품들

 나 개인의 무식의 소치일까???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도심미관을 위해 설치한 '거리의 미술' 공공조형물들이

관리부실로 시민들 공감을 못 받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가고 있다.

애초 기획단계부터 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사나 주민들 의견 반영없이 지자체의 관심사 등에 따라

즉흥적으로 설치되다 보니 그야말로 '전시성 조형물'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민들 공감을 그다지 얻지 못하는 것은 애초부터 시장·구청장 등 지자체장들의

즉흥적인 관심이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술 선진국'인 프랑스의 경우 작가와 관리담당자가 공공미술 설치기획부터

시민들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예산대비 효율성을 꼼꼼히 따져 실행에 옮긴다는데.

 

또 분기별로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작가는 관리·보존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별도의 지침까지 내놔야 한다. 

반면 국내 공공 조형물 관리에 대한 규정은 있기나 하는강??

 

전국 방방 곡곡 얼마나 많은 흉물들이 예술이라는 이름의로 버젓이 폼 잡고 있을거고

모두가 예술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바로 우리들의 책임이 아닐까?

 

 

 

우리동네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 공원에 있는 설치 조형물

과연 얼마 짜리 일까? 보는 사람 마다 히한한 눈으로 보고 지나간다

 


 

작품 내용은 그럴듯한데 녹쓸은 폐철근 뭉테기에 무식한 나로서는 도대체 이해가 않간다다


 

               작품보다 검은 돌에 새긴 설명판이 더 근사하다


 

 

작품명 : 소망탑   (이놈도 1억 짜리란다!!)


 

지난주에 다녀온 4대강 낙단보의 멋진 스텐 철재 조형 미술품 !

그런데 앞면 중간에 화장실간판,자전거 스티크 부스,자판기,분리수거함,

이놈들이 꼭 이자리에 폼 잡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