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식어 간다!!
박춘근 · 2017-05-18 · 조회 497
커피가 식어간다 ~~
언제 부터인가 우리 동네 구석구석 점령해 나가든 커피전문점
신문에 났다 커피집 10만개, 치킨집보다 많아…
점심을 먹은 직장인 둘 중 한 사람 손에는 일회용 커피잔이 들려 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 점주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요즘 작은 골목길에만 수많은 커피 전문점 간판이 눈에 띄었다.
"1년 전만 해도 평일 점심때면 70잔 이상을 팔았는데, 요즘엔 30잔 팔기도 어렵단다"
◇원가 경쟁에 수익성 악화
최고 인기 창업 아이템이 '치킨'에서 '커피'로 바뀌었다.
전국에 영업 중인 커피 전문점은 8만8500여곳으로 치킨집(5만9000개)보다 약 3만개가 많다.
메뉴에 커피가 있는 각종 디저트 전문점 등을 합하면 전국 커피 판매점 수는 10만개를 훌쩍 넘는다.
매장 수 증가 속도도 커피가 치킨을 압도한다. 커피 전문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니.
커피 판매점이 '난립'하면서 개별 점포의 수익은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
커피 판매점이 급격히 늘면서 최근엔 '가격 낮추기 경쟁'까지 치열하다.
커피 판매점이 급격히 늘면서 최근엔 '가격 낮추기 경쟁'까지 치열하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커피 전문점은 4000~6000원대 고가 프랜차이즈 매장이 많았지만,
요즘은 중저가 커피 브랜드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2000원대 커피 전문점이 잇따라 등장하더니
지난해부터는 전국에 3만여개 매장을 갖고 편의점들이 1000원짜리 원두커피를 팔고 있다"면서
최근엔 900원짜리 커피를 파는 테이크아웃 전문점까지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커피 전문점 경쟁이 심해지면서 한때 토종 커피 브랜드 1위였던 카페베네는 창업 9년 만인
지난해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지기도 하며 우려의 뉴스도 자주 등장 한다.
◇우후죽순 생겨 업계선 '공멸' 우려
커피 업계에선 "이러다 공멸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의 대표주자 스타벅스도 아직은 탄탄한 마케팅을 앞세워 잘 나가고 있지만
대기업의 프렌차이즈 커피점 들도 만만 찮은 기세로 일전을 겨루고 있고
백종원의 빽다방에서 부터 봄봄등 저가 공세에다 동네 커피점도 나름으로의 분위기로
폼을 잡지만 힘겹게만 보인다다!!
미맹인 나로서는 씁쓸한 커피맛이 그기서 거기 캍은데
화무는 십일홍이라 드니 커피맛이 더욱 씁쓸함이 아직도 너를 사랑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