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
박춘근 · 2016-07-07 · 조회 788
'반쪽'이라는 말
조기호 (1953~)
사과 반쪽을 건네며
친구가
찡긋 웃었다.
반쪽,
전부를 쪼개
반의 몫을 내어 준
참 따뜻한 말이지.
반을 준다는 것도
반을 가진다는 것도
모두
서로의 반이 되는 일이지.
'반쪽'이라는
말
사실은
'우리'라는 말이지.
반쪽 사과를 받고
나도 씽긋 웃어 주었다.
* 모두들 서로 '전부'를 가지려고 한다.
사과 한 개도 '반쪽씩 나누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것'을 아이들은 잘 아는데
어른들만 모르는 것 같다 !

반을 가진다는 것도
모두
서로의 반이 되는 일이지.
'반쪽'이라는
말
사실은
'우리'라는 말이지.
반쪽 사과를 받고
나도 씽긋 웃어 주었다.
* 모두들 서로 '전부'를 가지려고 한다.
사과 한 개도 '반쪽씩 나누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것'을 아이들은 잘 아는데
어른들만 모르는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