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다방 천국!!
박춘근 · 2015-06-09 · 조회 1459
오늘 뉴스에
70 대 노인 다방서 흉기로 50대 여성 3명을 사상 시킨 끔직한 사고가
발생 했다, 사망자는 다방 여주인과 친구 들이라는데...,
다방!!
다방 [coffee shop, coffee house, 茶房]
-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양3국의 다도문화로 인하여 여러 가지 차, 커피 또는 음료수를
- 파는 장소로 변천 해 왔는데...,
- 몇년전 일행들과 우연히 옛날 함께하든 동료가 멋지게 살고 있다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
- 소재지 라는 곳을 들린 적이 있는데 옛날 신작로를 따라 약 200m 전후를 해서 눈에 확 띠는
- 간판들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각양 각색의 다방 들이 였다,
도대체 이 좁아 터진 시골 마을에 수많은 다방들이 무엇을 팔며 장사는 될까하는 의문이 생겨
눈에 보이는 데로 다방 간판을 사진에 담아 두었는데 몇년이 지난 어느날 또 한차례
지나다 들렸는데 마침 기계장날이라 마침내 궁금한건 못 참는지라 어느 다방에 들어가
차를 한잔 했다 이겁니다,
허기사 우리나라도 이제 원두 커피 광풍이 불어 도시 전체가 밥 보다 더 비싼
커피 전문점으로 뒤 덮은지 오래인데 보아하니 이름 자체가 촌 쓰러우니
원두커피 전문 점은 분명 아닐 것은 뻔한데...,
마침 주인 남자가 있어 왜 다방이 이렇게 많으냐? 무었을 파는냐? 어떤일를 하느냐?
장사는 되는냐고 무슨놈의 취제하듯 물었는데 별 신기하고 특별 한게 없었다다
그저 시골 다방이고 농한기나 할일 없는 사람들이 갈곳 없고 재미걸이 없는 이들이
노닥거리는 곳이요, 때로는 멀리 논밭에서 커피나 차를 시키면 추가로 필요한거,음료수, 맥주,
통닭 등 참거리도 함께 스쿠타로 다방 종업원이나 마담이 머리카락 휘날리며 배달 해 주는
퀵 써비스 역할도 한단다!!
이곳, 산들 다방에 온지 한달도 되지 않았다는 산돼지 만한 이쁜 아가씨가 내온 정말
미지근하고 니글니글 한게 니맛도 내맛도 없는 커피 한잔들 하고 다방문을 나섰는데
신기한건 배달하는 차보다 다방에 와서 앉아 먹는 차값이 비싸다는 사실이다!!
머지않아 이곳 시골도 근사한 원두커피 전문점이 분명 상륙 하리라!!
조용하고 살기좋은 기계면의 무한한 발전을 빈다!!
기계면 소재지 입구
기계면 주요 관광지란다
내가 가서 차를 마신 산들 다방, 제일 먼저 소개한다
이렇게 다방 마다 자가용 수쿠터가 한두대는 꼭 있다!
이제 빛을 잃어가는 시골장!!
때마침 뻥튀기가 봉고차에 실려 시골장을 다니며 뻥을 튀긴다!!

산들 다방 주인의 설명으로는 26개 다방이 있는데 군의군 의흥면 보다는 훨씬 적단다!!
모두가 작명에는 선수다
여기 소개 하지 못한 주인께 삼가 죄송함을 전합니다!!
* 딩신도 마음속의 다방 이름을 멋지게 지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