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의 가을 단풍!!
박춘근 · 2014-11-08 · 조회 1150
내장산의 가을 !!
내장산 하면
단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단풍이 아름다운 곳,
그렇다,
죽기전에 다시 한번 내장산의 가을 단풍을 보기로 마음 먹었다
젊은 시절 한두번은 내장산 등반과 함께 가봤기도 했지만 또한 언젠가는 주말에 갔다가는
너무나 많은 차량 행렬에 성질급한 젊은 일행들에 의해 다른곳으로 행선지를 바꾸어야 했든
아쉽고 억울함이 남았을까??

내장사는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 백제 제30대 무왕이 서기 636년(백제멸망 660년24년 전)에
대웅전등 50여동에 이르는 대가람으로 백제인의 신앙적 원찰로 창건되었고
그후 수많은 소실과 중창을 거첬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듯하다
대웅전은 몇년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가림막으로 둘러처진 공터에 기와 불사로
다시 또 중창의 준비 중에 있었다!!
그런데 입구 매표소에서 내장사로 들어가는 약 2.5 KM 나 되는 길에 누군가가 이렇게
단풍나무로 빼곡히 심었을까?
무엇이든 함께 모이니 아름다운 단풍으로 신의 한수 답게 가을이면 수많은 행락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니 길고 긴 줄서기와 기다림으로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는 내장산 단풍!!
그렇다! 우리모두 어디서 무엇을 하던 신의 한수를 만들어 보는 마음으로....,
( 줄서기로 제4주차장에서 셔틀버스(공짜), 입구에서 또다시 줄서기로 셔틀버스(1,000원 )

(입구로 오는 길은 6,25사변은 난리도 아니다!!
왼갖 상인들로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로 시끌벅적 난리다 난리!!)

특산품 판매하는 좌판들도 양옆으로 1km나 빼곡하다

무려 1KM나 넘는 식당가들의 호객 행위들도 음악과 함께 난리다 난리!

잡 상인들도 한몫하고 인파로 밀리고 내장사로 가는 길은 그저 난리다,난리!!

드디어 곱게 물든 단풍들이 반짝인다

단풍, 올해는 유난히도 더욱 아름 답단다!

내장사로 가는 길은 인산인해로 밀려 들어가고 나온다!! 가을에는 전국민이 모두 이곳으로 모인것 같다

드디어 내장사 입구에 도착 하다

입구 옆에는 요런 연못도 있다 동전 던지기로 소원도 빈다!!

사찰 입구 내부에서 바라본 단풍

내장사 경내의 단풍

법고에 내려 앉은 단풍!!

좋은 경치에는 온 국민이 사진사다!!

멋진 장면도 몰래 찍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무서울 지경이다

케이블카 기다리는 긴 줄 속에서도 막걸리 한잔씩!!

기다리고 기다리는 케이블카 탑승, 결국 포기 했다!! 1인당 7,000 원 벌었다!

다리가 아프면 앉아서도 기다리고

돌아 올려면 샤틀 버스 타야 하니 또다시 줄서고 기다리고!!

내장사 단풍도 식후경이다!

산사에서 파는 각종 장아찌에 아줌마들의 지갑이 마구 열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동행도 있네!!

변산반도, 채석강,낙조대, 곰소젓갈 단지, 내소사로 돌아 마무리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