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에 가본적이 있나요? 평생 첨 다녀오다
박춘근 · 2013-11-26 · 조회 1204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에 참석하는길에...,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수산무역 엑스포에 참석하기 위하여 오전 업무를 마치고
부랴 부랴 출발하였다 매년 열리는 수산식품 박람회지만 참석 할때 마다 기대 보다는 그렇고 그런
제품들이라 별 신통한 생각은 못하지만 그래도 참석하지 않으려니 또 괜히 감각이 무디어지고 새로운
정보에 뒤지지나 않을까 하고 또 속는 샘치고 수고를 마다하고 참석 한다다
출발 시간이 어정쩡하다보니 가는길에 김해경마공원을 거처 부산깡통 시장을 둘러보고
내일 아침에 박람회에 가기로 계획을 잡았다
부산 경남 경마공원
대구에서 부산 시내로 들어가는 초입인 강서구 가락 대로에 자리잡은 부산 경남 경마공원은
2005년도에 조성한 수만평의 어마 어마한 터에 경마에 관한 공원화 하여 조성하고
포니랜드, 호스트리랜드,에코랜드,호스아일랜드,승마랜드등 말 그대로 건전 경마에 앞장 선다는
취지로 말산업 육성등 체험을 겸한 공원으로 잘 조성 되여 있었다
그런데 첨 경마장에 접하는 나로써는 도통 이해가 가질 않지만 경마산업도 하나의 사업이니
부산, 경남의 지역경제 발전에 1조원이상 지방세를 기여 했다고 하나 아무리 천사의 눈으로
생각해도 허영에 들뜬 서민들의 피같은 돈을 뽈가내는 사업이 아니든가??
그래도 멋진 사업이라니 건전한 생각으로 관람하기로 하였으나 경마 공원보다 경마게임에
몰두하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1,2,3층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모두가 마권을 사고 무슨 숫자판인지 복권판인지 남여노소 모두가 구석 구석 열심히 공부하고
첵크하는 모습에 " 에구 학교다닐때 저렇게 열심히 공부" 했으면 모두가 출세 했을 텐데 때늦은
공부 장면에 내눈에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 면면이 그렇게 밝아 보이지 않음이 왜 그럴까?
경마는 매주, 금,토,일 3일 동안 열리고 매 30분 마다 경주가 이루어지며 1~2분 내에 승부가 판가름
나는 게임으로 환호보다 긴 한숨이 더 많은데도 또다시 열광하는 묘한 중독성으로 자리를 붙잡아
두는 듯하다,
1~2분내의 판가름 나는 게임에 짜릿함과 환호를 경험하고 싶지만 몰라서 못하고 돌아섰다!
국가 기관에서 조성하여 건전놀이라는 핑게로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깡통찰까 걱정이다.
경마장 입구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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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입구

공원내 각종 시설물 , 세계 각국가별로 설치 했다

그리스 신전 같이

로마의 한장면같이

서부 사막의 한 거리 살롱 곧 총소리가 들리려나 ..., 코카콜라 자판기가 분위기 깨네

경마 관람 본건물

경마장 내 인파들 전부 부자 되길...,

공부해서 남주나 경마공부 열공중!!

심각하게 남 보기 무섭게 쪽집게로!!

아지매도 돈좀 따야지요!!

장애인들도 다정하게 모여서 함께 공부하기

공부하는 자세도 여러가지다

가족이 함께 열공하고 있다, 부자 되세요!!

할배도 늦은 나이에 공부해야지!!

관람석에 앉아서도 모두가 공부 하는 모습들!!

드디어 결승점을 향하여!! 1분 14초9로 골인 하네

아슬아슬하게 순위가 정해지고

경주가 끝나고 퇴장 합니다

홀로 어수선하게 깃발이 나부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