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랑하세요 그리고 용서 하세요!!
박춘근 · 2010-01-15 · 조회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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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거보다 더 어려운게 뭔지 아세요? 용서 하는 거래요!!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시면서 남기신 말씀중 "여러분 사랑하세요 그리고 용서 하세요" 너무나 쉽게 와 닿는 말씀입니다 우리는또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해가 밝았습니다만 과연 나는 무었을 했느냐고 물어 봅니다
얼마전 모 신부님의 특강에서 종교별로 구원하는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불교에서는 유명하신 어느 고승은 평생을 꽂꽂이 앉아서 수행하고 또 어떤 고승은 앉은채로 열반 하는 혹독한 자기 수행으로 해탈하며 성불를 이루어 나가 듯이 불가에서는 자기 수행으로 성불하고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카톨릭에서는 하느님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사랑과 용서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남에게 사랑을 주지는 못할 망정 주위에 사회와 일상 생활에서 양보없는 이기주의와 피해를 주며 생활 했는지 돌아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랑과 용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모든이에게 용서 할수 있도록 은총의 기도와 실천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이렇듯 우리는 너무나 쉽게 사랑하고 용서 할수 있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내주위를 한번더 둘러 보게 합니다 과연 그동안 얼마나 사랑하고, 용서를 하지 못한 삶을 살았는지 조용히 반성해 봅니다.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라. 용서에 대한 명언들입니다
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가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없애버리는 것 같이
결국,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 이랍니다.
얼마전 우연히 한 영화를 본 기억이 생각 납니다 설경구,유성범,한혜진 주연의 " 용서는 없다" 란 영화 입니다
영화 "용서는 없다" 는 어느날 딸를 납치 당한채 증거 조작을 강요 당하는 부검의 강민호 박사(설경구분) 와 그의 딸를 납치 살해한 환경 운동가 이승호(류승법)의 숨막히는 대결의 스릴러물 영화입니다,
살인 죄를 짓고 거기에 강민호의 딸까지 납치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 이성호(류승범)는 <모범시민>처럼 자기를 빼 내 달라며 오히려 거래를 요구합니다.
류승범의 대사는 약간 서툰 연기자 처럼 들리나 차가운 피가 흐르는 냉혈한 연기와 합쳐져 대사 혹은 지팡이 소리마져 섬뜩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큰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 그는 드디어 밝혀진 결말 부분에서의 드러난 진실은 누가 진정 용서를 구해야 하는 범죄자 인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서로가 똑 같이 총을 겨눈채 이영화의 마지막 이승호의(류성범분) 대사! "죽는거 보다 더 어려운게 무엇인지 아세요? 용서 하는 거래요!!를 끝으로 두사람은 모두 서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영화를 끝 맺습니다,
행여나 살아가면서 남을 위하여 사랑하고 또한 조금이라도 용서하지 않은 일들이 있으리라 마음 한켠으로는 늘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고 또 그렇게 해야겠다고 다짐도 합니다만 나 자신 뿐아니라 우리들 일상에서 너무나 쉽게 용서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를 볼때 정말 용서란 힘드는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누구나 말로만, 입으로만 하기 쉬운말이 용서 입니다
"여러분 사랑하세요 그리고 용서 하세요" (이런 소리는 말로는 나도 쉽게 하겠다!)
(영화 용서는 없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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